
맑고 바람 많이 붐. -급여계산되어 나온 내역이 내가 계산한 내역과 거의 일치해서 검토 후 상세하게 계산할 일은 많지 않았다. 오전부터 급여지급을 시작했고 무사히 끝났다. 다만 부모님의 치매로 인한 간병목적으로 퇴사를 신청하고, 개인 건강악화로 인한 퇴사신청자가 있어 5월분 급여를 미리 계산하는 것이 시간이 좀 걸렸다. 잔여연차를 계산하고 당일까지의 지급예정급여를 책정해서 넘겨줘야 하기에 여기서 시간을 좀 잡아먹었다. 두어사람만 빼고 모두 지급완료했다. 이번달은 최대한 웅크리고 아껴서 지점의 도움까지는 받지 않고 넘겼다. 하지만 곧 손을 벌리게 될 것 같다. -오전부터 배송을 급히 요구하는 곳이 있어 대신 배송을 했다. 외곽지라 시간이 좀 걸리니까 그런 곳은 내가 쳐줘도 되지. -지급하지 ..

-밤늦게까지 급여계산에 몰두했었다. 그래서인지 지급계산내역서가 일찍 나올 수 있었다. 주말이라 노무사 쪽도 근무를 하지 않으니 빨리 끝내야 한다는 압박도 있었고 골치아픈 일은 더이상 미루지 말자는 다짐도 있었다. -급여계산이 일찍 마무리되고나니 따로 할 일이 없이 공중에 떠버렸다. 지점 매입과 상품대 지급도 끝내고 나니 이러다 또 하릴없이 허송세월 보낼 것 같아서 1층 사무실에서 매입명세서를 대량으로 가져와서 매입을 도왔다. -매운 것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기사를 보았다. 한국 사람들은? 치매예방에 좋은 게임을 많이 하고 지면 스트레스 받아서 매운 것 많이 먹는데? -수중에 돈이 있다는 사실은 주변에 알리면 안될 것 같다. 집을 마련해보겠다고 수소문하고 다녔더니 어..

-늦잠을 잤다. 몸이 무거웠고 평소보다 5~10분 정도 늦게 나온 것 같다. 차량을 몰고 출근을 하는데 조금의 대기나 불빛도 없이 골목에서 쏘나타 한 대가 튀어나왔다. 짜증이 울컥했지만 넘기고 출근. -이 날 오후 중에 계산서 정리를 끝내고 발행까지 완료했다. 또 폐업자가 두군데 조회된다. 매달 최소 한군데 이상씩은 폐업하는 것이 보인다. 카드거래를 하는 거래처도 조회만 안해봤을 뿐 폐업한 곳이 있겠지? -오후 6시 40분.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거래처에서 꽃상추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지난주 목요일에 주문한 상품이라고 하는데. 일단은 교환은 해줬다만 일주일 가까이 지나서 문제제기를 하면 생산자 쪽에서도 물량을 보충해주거나 교환해주질 않는다고 사정설명을 해주고, 받은 즉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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